2021년 4월 3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한국 백신 접종률 상승 속도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2) 구리가격이 10년만에 1만달러를 터치했고 캐터필라는 인프라 회복을 예상했습니다.
(3) 뉴욕시가 7월1일 경제활동 완전 재개를 선언했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587%, +0.013%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73.5조원 +3.6조원
미국 백신 접종률 36.0%(+0.4%p, 집단면역 70%)
한국 백신 접종률 2.8%(+0.2%p, 집단면역 70%)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11%
1개월 NDF 환율 1,107.60원 (-0.74원)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4060.36p (+239.98p, +0.71%)
- S&P500: 4211.47p (+28.29p, +0.68%)
- NASDAQ: 14082.55p (+31.52p, +0.22%)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7p (-0.19p, -0.2%)
- MSCI 이머징지수 ETF: 54.95p (-0.13p, -0.24%)
- NDF 환율(1개월물): 1,107.65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635 (+0.026, +0.03%)
- 유로/달러: 1.2121 (-0.0005, -0.04%)
- 달러/엔: 108.91 (+0.31, +0.29%)
- 파운드/달러: 1.3941 (+0.0006, +0.0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622% (-0.2bp)
- 5년물: 0.862% (+1.1bp)
- 10년물: 1.6343% (+2.5bp)
- 30년물: 2.2982% (+0.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 (0*00 , 0%)
- 5YR T-Notes: 123*28 3/4 (-0*00 3/4, -0.02%)
- 10YR T-Notes: 131*31 1/2 (-0*03 1/2, -0.08%)
- US T-Bonds: 157*06 (+0*-10 , -0.2%)
- Ultra US T-Bonds: 185*19 (-0*13 , -0.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5.01 (+1.15, +1.8%)
- 브렌트유: 68.56 (+1.29, +1.92%)
- 금: 1768.3 (-5.6, -0.32%)
- 은: 26.085 (-0.033, -0.13%)
- 아연(LME, 3M): 2919 (-0.5, -0.02%)
- 구리: 448.65 (-1.1, -0.24%)
- 옥수수: 648.25 (+4.25, +0.66%)
- 밀: 729 (+6.25, +0.86%)
- 대두: 1502.25 (-11.5, -0.76%)
- BDI: 2957 (+68, +2.35%)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4월 30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반도체 칩 부족 사태 Vs. 경제 정상화
미 증시는 FOMC와 바이든 대통령의 시정 연설 이벤트를 소화 하며 상승 출발. 특히 일부 대형 기술주의 실적 결과로 나스닥이 1% 넘게 상승 출발 한 점이 특징. 그렇지만 여러 호재에도 불구하고 쉼 없이 달려온 피곤함으로 반도체 칩 부족 등 하락 요인에 민감한 반응을 보인 일부 종목군이 급락하자 하락 전환하는 등 변화. 오후 들어서는 악재성 재료를 뒤로 하고 백신 접종에 따른 경제 정상화로 소비 증가 기대가 이어지며 금융, 소매 업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자 상승 전환 후 그 폭이 확대(다우 +0.71%, 나스닥 +0.22%, S&P500 +0.68%, 러셀2000 -0.38%)
2021년 4월 30일 (금)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뉴욕증시, 4/29(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및 양호한 경제 지표 등에 상승…
다우 +239.98(+0.71%) 34,060.36, 나스닥 +31.52(+0.22%) 14,082.55,
S&P500 4,211.47(+0.68%), 필라델피아반도체 3,202.50(+0.76%)
● 국제유가($,배럴), 원유 수요 확대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WTI +1.15(+1.80%) 65.01, 브렌트유 +1.29(+1.92%) 68.56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및 국채 금리 상승 등에 하락... Gold -5.60(-0.32%) 1,768.3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04(+0.04%) 90.65
● 역외환율(원/달러), -0.21(-0.02%) 1,107.76
● 유럽증시, 영국(-0.03%), 독일(-0.90%), 프랑스(-0.07%)
● 美 주간 실업보험청구 55만3천 명…팬데믹 이후 최저 또 경신
● 美 1분기 GDP 속보치 연율 6.4%…예상치 6.5%
● 美 3월 펜딩 주택판매지수 1.9%↑…월가 예상 하회
● 배런스 "미 증시 연준 회의 무시한 것 실수일 수도"
● 바이든 취임 후 100일까지 S&P500지수 10%↑…대공황 이후 최고
● CE "미 2분기 GDP 성장, 소비 힘입어 가팔라지질 것"
● CE "생산 격차 연말 이전 해소"
● "인플레 기업 이익에 기여…좋은 소식일 수 있어"
● 애플, 압도적 실적에도 주가 지지부진한 이유
● 아마존 매출 1000억 돌파…2분기 연속
● 배런스 "곡물 가격 랠리가 아직 끝나지 않은 까닭은…."
● 우버·리프트·도어대시 주가, 美 노동부 장관 발언에 급락
● S&P, 포드 '부정적' 등급 전망 유지 가능성
● 월가 전문가 "증시·가상화폐 폭락할 것"
● 이더리움, 2800달러 돌파...다시 사상최고치 기록
● "캐터필러 실적이 생산 차질 입은 포드에 의미하는 것은…"
● 뉴욕시장 "뉴욕시 7월 1일 전면 재개"
● 美 CDC, 크루즈선 7월 중순까지 운항 재개 가능
● ECB 이코노미스트 "올해 남은 기간 경제 회복 좋아"
● 獨 4월 CPI, 전월比 0.7%↑…예상치 0.5%↑
● 獨 4월 실업률 6.0%…실업수당 청구 9천건 증가
● 독일 하루 100만명 접종 신기록…백신접종률 26%로 뛰어
● 日코로나 신규확진 이틀째 6천명 육박…올림픽 회의론 확산
● 오후 9시까지 610명, 어제보다 20명↓…30일도 600명대 중후반
● 전국 곳곳에 비···일부 지역에는 천둥·번개
[기업/산업]
● 공모주 끝판왕 SKIET…81조원 몰려 역대 최대
● 가전·전장 '양날개' LG전자, 올 5조 이익 넘본다
● LG전자 "LG마그나 연간 50%씩 성장할 것…2024년 매출 본격 발생"
● 현대重지주, 영업이익 5400억
● 한국조선해양 '수주랠리', 초대형 LPG선 4척 따내
● 네이버 1분기 성장세 주춤…인건비·스톡옵션 행사 부담
● 삼성D·LGD, 1분기 영업익 전년비 흑자전환…"OLED 확산 기대"
● '美 국적' 김범석, 쿠팡 총수 지정 피했다
● 정의선 드디어 '총수' 됐다…재계 '젊은 리더' 전면에
● 쿠팡·KAI·현대해상…기업집단 71곳 '최다'
● 자산 13.5조원 네이버 재계순위 41위→27위…셀트리온 21계단 상승
● 기업이익은 급감했는데…'규제 대상' 기업 수 사상최대
● 코로나19로 커진 건강기능식품 시장…"작년 4.9조원"
● 호실적에도 긴장하는 삼성전자…"오스틴공장 직접 피해만 4천억"
● 반도체 없이도 이만큼이나? 삼성전자 실적 책임진 '갤럭시·TV·가전' 삼형제
● 삼성전자 "7세대 V낸드 양산"…다시 초격차 고삐 죈다
● 평택 신공장 가동·D램 슈퍼사이클…부진했던 반도체 "2분기엔 내가 주연"
● "미국발 반도체공급망 재편, 한국이 타격 2위"
● "폴더블폰 신제품 출격…하반기 수익성 이어갈 것"
● 비씨카드, 베트남 결제 시장 본격 진출한다
● 배달로봇도 엘리베이터 탄다
● 대형 선박검사 드론·무인로봇이 대신한다…"시간과 비용 절감"
● 몸집 키우는 한화시스템… 한화 3세 경영승계의 핵심으로
● 보험사가 생수를 판다고?…삼성생명 '이색 마케팅' 나선 이유
● 암호화폐거래소 오프라인 고객센터 재개장
● 기아·SK, 배터리 순환경제 시동
● 中企와 '수소 드론' 띄우는 SK E&S
● SK㈜ '임팩트 투자' 통크게 늘린다
● CES 내년엔 오프라인으로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
● 신사업 불붙은 네이버 "日 웹툰 1위 되찾겠다"
● 아이오닉5 vs 모델Y '보조금 전쟁'…먼저 출고돼야 승리
● 현대차·기아, 신차출시로 中 부진 탈출 시동
● 기아 EV6, 국산 타이어 단다…아이오닉5도 공급계약 추진
● 책임경영 강화나선 SK이노베이션, 사외이사에 주식 나눠준다
● 주문은 계속 되는데 재고량 바닥···시멘트 공급 여전히 불안
● 신도리코, 네오바이오텍에 초고속 3D 프린터 공급
● 롯데·GS, 친환경 식품 스타트업에 꽂혔다
● 11번가, 에어서울 국내선 무제한 탑승권 판매
● 눈길도 안주던 국내 유일 제품…팬데믹 '반전 스토리' 썼다
● 중국 소비자 3명 중 1명은 코스맥스가 만든 화장품 쓴다
● '클라우드가 효자' 롯데칠성, 흑자전환
● 삼성물산, 실적+지배구조 '양날개'
● LG화학 '어닝서프라이즈'…"목표가 150만원"
● 빅테크株, 깜짝실적이 '고소공포증' 잠재울까
● 실적 정체된 日 다케다제약…'돈나무 누나'는 왜 샀을까
● 부진하던 인도 펀드 '안도의 한숨'
● 삼성SDI+롯데케미칼 '쌍굴욕'…LG화학 시총보다 작다
● NH證·현대차證, 1분기 사상 최대 실적
● 거래소 "제2의 쿠팡 막아라"…'유니콘' 상장 문턱 낮춘다
●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약국 판매 개시
● "삼다수 넘어 신약" 광동제약, 주력사업 '물갈이'
● 국민연금 인프라투자 책임자, 친환경 투자 PEF에 새 둥지
● 스튜디오앤뉴·디즈니 '맞손'…5년간 디즈니+ 콘텐츠 공급
● CJ ENM-IPTV, 프로그램 사용료 25% 인상·모바일 플랫폼 별도 책정 '갈등'
● 신한금투, 호주 엔터社에 1천억 인수금융
● 코로나 와중에…국민연금이 더 사들인 종목은?
● 시총 2천억 코넥스 대어 에이비온, 코스닥 삼수 도전
● 신영證, 로보애널리스트 서비스 개시
● 아모레퍼시픽 고공행진, 목표가 36만원까지 쑥
● 철강값 올라 제철 만난 현대제철
● "중국발 철강재 공급 줄어든다"..국내 철강사 '반사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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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증시/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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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국내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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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청년민심 잡기 TF 출범…부동산·가상화폐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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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 후보서 이성윤 탈락…"靑, 기소 가능성에 부담 느낀 듯"
● 이해충돌법 8년만에 통과…공직자 190만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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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日정부 '종군위안부 대신 위안부가 적절' 주장에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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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오늘 새 원내대표 선출…4파전
● 이재명 두고 내부견제 심화…"당과 협의하라" "처신 챙겨라"
● 강변북로·올림픽대로 내년 급행버스 달린다
[국제/해외]
● 파월 "테이퍼링 시기상조…주식·부동산엔 거품 있다"
● 美 목재 품귀에…日 "건설시장 타격 우려"
● 바이든 "美가 배터리·반도체 지배해야"
● 바이든 "경제 낙수효과 작동안해…부자들 공정한 몫 내라"
● 의장석에 해리스·펠로시, 모두 '여성'…바이든 "그럴때가 됐다"
● 中 금 수요 폭증 212%...글로벌과 반대 방향
● 바이오엔테크CEO "0∼12세 어린이용 백신 9월께 승인신청"
● WSJ "아스트라제네카, FDA 승인 위해 필요한 데이터 부족"
● 프랑스서 인도발 변이 첫 발견…"인도에서 입국한 확진자"
● 맥도날드, 1분기 매출 팬데믹 이전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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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제재에 맥 못추는 화웨이, 2분기 연속 매출 뒷걸음질
● 中 "지난해 인구 계속 증가"…60년래 첫 감소 보도 반박
● 사우디, 아람코 지분 1% 190억달러에 매각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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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아이폰 잘 팔리는데도…애플 페북, 웃지 못하는 까닭은
● 美증권거래위, 코인ETF 심사 6월까지 연기
● 프랑스, 5월부터 통금 완화… 6월 30일 '완전 해제' 목표
● 베이조스의 블루오리진, 우주관광 로켓 탑승권 판매…가격은 미공개
● 中관영매체 "美군함, 中항모전단 진용 못 깨뜨렸다" 발끈
안녕하십니까
유진투자증권 허재환입니다.
=슬리피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1/21일)한 지 100일이 지났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결코 '슬리피 조'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100일 동안 역대급 행정 명령과 재정정책이 투입되었습니다.
S&P500은 75년래 대선 이후 최대 상승률(+25%)을 기록했습니다. 취임 이후에도 +9.3% 올랐습니다.
분위기는 여전합니다. 어제 상하원 합동연설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2차 대전 이후 미국의 패권이 강화되었던 것을 상기시키듯, '백신의 무기고'가 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2조 달러의 인프라 투자(당초 2.25조 달러)와 1.8조 달러의 보육/교육 투자 계획도 밝혔습니다.
1Q 미국 성장률이 +6.4%qoq/연율을 기록했습니다. 아직 경기 확장의 끝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바이든 정부 정책도 모두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법인세와 자본소득세 인상 논란은 당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행을 앞둔 내년이 다가올 때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중국과의 갈등을 원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그렇다고 트럼프보다 중국에 우호적이지 않습니다.
상반기가 바이든 대통령이 슬리피조가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며, 미국의 힘을 느꼈습니다.
반면 하반기에는 정책의 다른 면이 부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멘텀은 약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반기에는 상대적인 가치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국보다 미국 이외 지역에서, PER부담이 있는 성장주보다는 가치주 내에서 기회가 남아 있을 전망입니다.
[키움 허혜민] ASCO(미국종양학회) 초록 제목 공개
▶️ 유한양행/오스코텍;
-Abstract 9006 아미반타맙+레이저티닙, 타그리소 내성 환자 비소세포폐암 환자와 반응에 대한 잠재적 바이오마커
-Abstract 9132 레이저티닙 단독과 아미반타맙 병용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대상 1/1b상
▶️ 제넥신;
-Abstract 5511 DNA 백신 GX-188E 키트루다와 병용 2상 중간 결과
▶️ 셀리드;
-Abstract 5512 HPV 16형/18형 재발성 자궁 경부암 BVAC-C 2a상
▶️ 네오이뮨텍;
-Abstract 2040 NT-I7(지속형 IL-7) 뇌종양 환자 대상 효능과 안전성 1상 중간 결과
▶️ 메드팩토;
-Abstract 3573 Vactosertib과 키트루다 병용 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상 안전성 및 효능
-Abstract 8039 Vactosertib 포말리도와 재발성 다발성골수종 1b상
▶️ 한미약품;
-Abstract 3007 벨바라페닙+코비메티닙 병용 1b상 중간 결과
-Abstract 9093 포지오티닙 비소세포폐암 exon 20 삽입변이의 CNS 활동
▶️ 큐리언트;
-Abstract 2673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Q702 1상
▶️ 젬백스;
-Abstract 4020 GV1001+젬시타빈/카베시타빈 이오탁신 발현이 높은 진행성 췌장암 환자 대상 3상
▶️ 루닛(비상장사)
-Abstract 10519, 1568, 2607, 9026
초록 내용은 5/19일 공개 예정.
[장중 변동성 코멘트,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4월 이후 한국증시가 신고가 경신할 때까지는 조용히, 차분하게 올라가더니, 요 며칠 동안은 장중 변동성이 상당한 채로 빠지고 있네요.
왜 이런 것인가에 대한 불안과 불만을 뒤로하고 일단 오늘 시장 상황을 한국 바깥부터 살펴보자면,
미국 선물 시장, 중국, 홍콩 등 다른 아시아 국가들도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부분 증시가 4월 이후 주가 상승에 대한 단기 피로감이 누적된 가운데, 미국발 증세 부담, 좀 전 발표된 중국 제조업 지표 부진이 글로벌 위험자산 회피심리를 만들어내고 있는 듯 합니다.
한국 쪽으로 눈을 돌려서 보면, 최근 들어 여타 증시에 비해 취약한 모습입니다.
여전히 국내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이익 피크" 우려가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는 게 메인 기저에 있습니다.
게다가 다음 주부터 공매도가 재개된다는 사실이 그동안 주가는 올랐지만 밸류에이션 정당화를 100% 자신하기 힘든 종목들 위주로 하방 압력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그 누구보다 신속하고 빠르게 도망치면서 포지션 덜어내고 주말을 편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인지상정이긴 합니다.
그러나 (다음주 발간할 5월 전략 자료에서 자세히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익 피크 우려와 공매도 재개로 인한 시장 충격에 대해 지나친 걱정은 하지않아도 된다고 판단합니다.
이익과 공매도를 같이 엮어서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공매도 재개로 단기 시장 불안은 있겠으나, 증시가 강세장에 있을때 공매도가 시장 방향성를 부러뜨리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한국 증시가 강세장에 있는게 맞냐라는 의문에 대해서는 그렇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매크로 포함 여러 지표들을 살펴보면 이익 개선 추세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익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긴 합니다만, 최근 주가 조정은 그런 눈 높이를 재설정하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계속해서 한국 증시는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기 때문에, 5월에도 불편한 변동성을 맞이할 수는 있겠지만,
"Sell in May"보다는 "Stay in May"로 5월 장세에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
키움 한지영
마감 시황_2021.4.30(금)
(SK증권 리서치센터 자산전략팀)
1. 가격지표
ㆍ 코스피 : 3,147.86pt(26.21pt, -0.83%)
ㆍ 코스닥 : 983.45pt(7.24pt, -0.73%)
ㆍ 원달러 환율 : 1,112.30원(+4.10)
ㆍ 국고채3년 : 1.141(+2.0bp)
ㆍ 국고채10년 : 2.130(+3.2bp)
2. 수급
ㆍ 코스피 : 개인(+7,921억원), 외국인(-5,580억원), 기관(-2,018억원)
ㆍ 코스닥 : 개인(+431억원), 외국인(-265억원), 기관(-88억원)
3. 업종(거래소 기준, ±1.5% 이상 업종)
ㆍ 상승 : 증권(+2.21%), 은행(+1.72%)
ㆍ 하락 : 건설업(-3.26%), 철강/금속(-2.81%), 의료정밀(-1.92%), 비금속광물(-1.59%)
4. 시장 코멘트
ㆍ국내 증시는 공매도 재개일을 앞두고 외국인의 순매도 전환에 하락
- 전일 미국 증시는 양호한 미국 1분기 GDP 수치와 애플, 페이스북 등 빅테크 기업들의 어닝서프라이즈에
힘입어 상승. 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 반면, 금일 외국인은 국내 시장에서 매도 우위를 시현. 공매도 부분적 재개 예정일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인
것으로 판단
- 금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전기전자와 운수장비를 중심으로 순매도
- 기관도 전기전자와 서비스업, 운수장비 순서로 크게 순매도
- 금융주, 어닝 서프라이즈 발표하며 주가 상승.
NH투자증권(+4.90%), BNK금융지주(+4.78%), DGB금융지주(+4.36%)
-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대우조선해양(+5.76%), 초대형 LPG 운반선 수주 소식에 상승세
- 씨에스윈드(+5.05%), 324억원 규모 윈드타워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
5. 내일 주요 일정
미)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미) 美 디즈니랜드 파크 재오픈 예정
미) 3월 개인소득, 개인소비지출
미) 4월 시카고 PMI
미) 4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
미) 주간 원유 채굴장비 수
유) 1분기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유)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예비치
유) 3월 실업률
한) 산업부, 4월 수출입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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